안녕요-★ 드디어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다.(안 올 것 같던 그 날이 왔다.) 그리고 밤새 드럽게 많이 온 눈 덕분에 10분 지각...평소보다 40분은 늦게 회사에 지각한 재수 옴붙은 날이었다.아무튼!오블완 챌린지는 내가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한 계기이자블로그의 방향성을 탐색하게 해 줄 기회라고 생각했다. 나는 그러면 지난 3주간 어떤 글들을 썼을까.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어 털어놓는소감과 비하인드 스따뜨. #SPORTS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입덕한 티 팍팍 내는 야린이 포스팅들!개인적으로 매우 정이 가는 포스팅들이고글을 쓰면서, 후기 쓸 사진들을 찍으면서 꽤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. 굿즈 구매후기가 좀 더 재밌었다.지금 어센틱 원정 유니폼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...V12 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