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요-★ 아침에너무 춥고비도 오고회의도 있어서오전 내내 이 표정이었다.떼 쓰는 나의 고객님들…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왜…알아듣지를 못하지…?점심밥 도핑하기 전까지표정이 저기서 바뀌지를 못함.마땅히 들을 피드백 듣고도기분이 꾸리꾸리해지는 걸 보니슬슬 그 자연재해가 다가옴을 실감한다…안 화나도 될 거에 화나고 있는 내가 느껴질 때자괴감 MAX 돼서 너무 괴롭다 ㅠㅠ급하게 불렛저널 12월 세팅하면서심신의 안정을 도모…후-하-오후에 퇴근 막바지 들어서점심약속들 꼬인거 풀고 다시 매듭짓느라한 시간 넘게 쓴 듯 하다…쨋든 퇴근하고 광명찾은 나에 표정 ◠‿◠ 빠이요-★